대구광역시립중앙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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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年訓練所の經營 원문보기
사료구분
단행본
발행국
일본
발행년
1929
발행지
도쿄
발행처
東洋圖書株式合資會社
주제어
청년훈련소, 경영, 梅園靑年訓練所

이시다 리사쿠(石田利作)가 梅園靑年訓練所의 실례를 중심으로 청년훈련소의 경영에 대해 서술한 책이다. 권두에는 아이치(愛知)현 오카자키(岡崎)시 梅園靑年訓練所 정문 사진과 훈련소의 교육 및 행사 사진을 담은 사진들이 실려 있다. 초판은 1927년에 발행되었으며 본서는 제6판에 해당한다. 서문은 육군성 군무국장 아베 노부유키(阿部信行)와 문부성 사회교육과장 오비 한지(小尾範治)가 썼다. 당시의 청년훈련소는 청년의 심신을 단련하여 건전한 국민, 선량한 공민으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는 국가적 교육시설이었다. 뿐만 아니라 단순히 일부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전 청년을 망라하여 국민교육의 완성을 기하고자 하였다. 청년훈련소는 1926년 7월에 창설된 이래로 일본 전국에 보급되었는데, 본서 간행 당시에는 15,000여 청년훈련소가 설치되었고 100만의 청년들이 입소하기에 이르고 있었다. 저자는 梅園靑年訓練所(1926년 개설)의 주사로 있으면서 훈련소 경영을 담당하고 있었는데, 아이치현의 모범으로 뽑혀 1927년의 나고야 대연습 때에는 천황 시종의 사열을 받게 되었다고 한다. 본서는 총 1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문에서는 청년훈련소의 사명, 교육방침, 그리고 梅園靑年訓練所의 훈련내용 및 특색, 교육성과와 지방에 끼친 영향 등에 대해 차례로 서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