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朝鮮地誌畧-全羅道之部-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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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병요지리서

일본의 참모본부가 주관하여 조선에 대한 군사적 목적으로 1888년 11월에 작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일종의 兵要地理書이다. 편찬 및 교정자는 미상이다. 본서는 전 8권 중 卷八은 全羅道之部에 해당하며, 그 외의 내역은 다음과 같다. 卷一은 京畿道之部, 卷二는 忠淸道之部, 卷三은 咸鏡道之部, 卷四는 平安道之部, 卷五는 黃海道之部, 卷六은 江原道之部, 卷七은 慶尙道之部이다. 이 밖에도 참모본부가 주관하여 작성한 대표적 병요지리서로는 1887년 11월에 간행된 『支那地誌』6권을 비롯하여, 1889년 10월 간행의 『支那地誌』15권, 1893년 12월 간행의 『西伯利地誌』2권, 1894년 1월 간행의 『支那地誌』15권 등이 있다. 본서를 포함하여 『朝鮮地誌略』(이하 『地誌略』)의 전 권은 다른 지지서들과 달리 각 권이 별개의 독립적인 서적으로 제본되어 있다. 편찬방법은 卷一 京畿之部의 권두에 실려 있는 범례에 비교적 상세하게 기록되어 있다. 그에 따르면 먼저 서술형식은 일본의 太政官正院 地誌課 편찬의 『日本地誌提要』와 같이 州 ∙ 府 ∙ 牧 ∙ 郡 ∙ 縣別로 총 22개 항목(疆域, 沿革, 面名, 戶數, 人口, 田圃, 邑治, 官職, 城址關防, 倉庫, 學校, 名勝古跡, 市場, 驛院, 山岳, 河川 ,溫泉, 烽燧, 橋梁, 島嶼港灣, 社寺, 物産)을 다루고 있으며, 지역에 따라 관계 없는 항목은 누락시키거나 불명확한 항목은 공란으로 남겨 두었다. 또한 『地誌略』 편찬을 위해서는 많은 문헌들이 인용되었는데, 『東國通鑑』『東國文獻備考』『朝鮮與地誌』 등의 각종 역사지리서들 중에서도 특히 『輿地勝覽』이 가장 많이 인용되었다. 본서에서는 전주를 시작으로 남원부, 제주목, 김제군, 임피현 등 총 2주, 7부, 3목, 11군, 33현을 대상으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