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립중앙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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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民道德修身敎科書 卷五 원문보기
사료구분
단행본
발행국
일본
발행년
1921
발행지
도쿄
발행처
東京開成館
주제어
수신교과서

오카다 료헤이(岡田良平)가 쓴 수신교과서 『國民道德修身敎科書』의 다섯 번째 권이다. 초판은 1920년에 발행되었으며 본서는 재판에 해당한다. 권두에는 메이지천황의 교육칙어가 실려 있다. 저자 오카다는 1887년에 제국대학 문과대학 철학과를 졸업한 후 1889년에 제일고등중학교 교유가 되었다. 1893년에는 문부성 시학관에 취임하였으며, 참여관, 총무장관, 차관 등을 거쳐 1916년에는 데라우치 내각의 문부대신으로서 임시교육회의를 열어 학제개혁을 추진하였고, 1924년 가토 내각 시에는 또한 문부대신으로서 청년훈련소령 등을 공포하여 국가주의에 기초한 공민교육체제를 강화하였다. 본서는 총 20과로 이루어져 있다. 각 과의 제목은 다음과 같다. 제1과 和衷協同, 제2과 사회의 질서, 제3과 미풍양속, 제4과 직업과 공익, 제5과 만리의 파도, 제6과 산업진흥, 제7과 재산, 제8과 명예, 제9과 양심과 품성, 제10과 인격, 제11과 인격의 존엄, 제12과 우리나라 도덕의 본원, 제13과 무사도, 제14과 무사도의 장점, 제15과 교육에 관한 칙어, 제16과 현대인의 사상, 제17과 정신적 독립, 제18과 조상숭배, 제19과 忠孝一本, 제20과 청년의 임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