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립중앙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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朝鮮交通及運輸 원문보기
사료구분
단행본
발행국
조선
발행년
1925
발행지
경성
발행처
朝鮮事情社
주제어
조선, 교통, 운수

1925년에 朝鮮事情社에서 간행한 조선의 교통 및 운수사정에 대한 안내서이다. 서문은 1925년 5월부터 1932년 9월까지 초대 조선총독부 철도국장에 취임한 오오무라 다쿠이치(大村卓一)가 작성하였다. 그는 '조선철도설계12개년계획'을 입안하여 惠山線, 滿浦線, 東海線, 慶全線 등을 차례로 기공했으며, 이후 1939년 3월에는 제15대 남만주철도주식회사의 총재 자리에도 오른 인물이다. 그는 서문에서 근대인의 생활을 표상하는 데 의식주 세 가지 요소만으로는 부족하다면서 또 하나의 요소 즉 교통을 들고, 교통기관의 완비를 기하는 것이야말로 당대 인문발달의 근저를 이루는 일이라고 강조하였다. 편찬자인 야나가와 쓰토무(柳川勉)는 자서에서 한 나라의 교통 및 운수에 관한 제반 사항을 파악하는 일은 여행이나 상공업 거래 등을 위한 필수업무임에도 불구하고 조선의 경우 제반 교통시설이 최근에 장족의 발전을 이루었기 때문에 마땅한 참고서가 없음을 지적하고 조선의 사정을 일목요연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본서를 간행하게 되었음을 밝혔다. 본문은 관세 및 무역편, 철도편, 해운편, 강운 및 도로편, 운수법리편, 철도임률편, 부록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문 중에 게재된 통계는 주로 조선총독부의 1924년도 무역연보에 기초하였고, 부족한 부분은 1923년도 시정연보와 1925년도 사정요람에 의해 보충되었다. 그 외 통계들은 제 관청 또는 관계회사가 발표한 최신의 조사서에 따르고 있다. 권말에는 조선 내 운송업체의 이름과 주소가 각 철도노선별로 정리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