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립중앙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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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朝鮮成業銘鑑 원문보기
사료구분
단행본
발행국
조선
발행년
1917
발행지
경성
발행처
조선연구회
주제어
조선, 산업, 조선연구회

조선연구자인 아오야기 쓰나타로(靑柳綱太郞)가 조선의 각 도별 산업분야 현황을 서술한 책이다. 본서를 간행한 조선연구회는 호소이 하지메(細井肇)가 '한국병합'을 기념하여 조선의 살아 있는 자료를 발굴하여 조선의 경영에 이용하려는 목적으로 설립한 단체이다. 호소이는 1911년에 일본에 돌아가면서 조선연구회의 경영권을 아오야기에게 넘겨주었으며, 아오야기는 기쿠치 겐조(菊池謙讓), 오무라 도모노조(大村友之丞) 등과 함께 연구회 사업을 지속하였다. 아오야기는 1901년 大阪每日新聞의 통신원으로 도한한 뒤 우편국장, 조선연구회 간사, 경성신문 사장, 동아동민협회 회장 등을 역임한 인물로, 조선연구회를 통해 조선의 고서를 번역하여 60여 종의 책을 50여 만 권 출판하고, 개인 저서로도 조선관련 단행본을 30여 권 간행한 인물이다. 본서는 총설과 각 도별 서술로 구분되어 있다. 우선 총설의 각 장에서는 조선의 지세 및 면적, 기후, 호구, 교통, 통신, 행정구획 등과 함께 농업, 임업, 공업, 무역, 금융 등 경제산업 각 분야에 대해 개괄적으로 서술하였다. 이후 각 도별 서술에서는 총설의 체제를 대부분 그대로 따르고 있는데, 경제적 성과를 확인하는 데 있어서 다수의 통계표가 이용되고 있으며 관련 사진들도 다수 수록되어 있어 참고가 된다.